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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맞이 우수농식품 특판전서 매출액 11억원 기록

등록 2021-10-26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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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식품 특판전.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달 추석을 맞아 추진한 도 우수농식품 온·오프라인 특판전 매출액이 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기존 마켓경기, G마크 전용관(수원, 성남, 고양)뿐 아니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건대점, 분당점 등 오프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유통채널로 추진했다.

매체별 판매실적은 ▲마켓경기 3억4400만원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경기도관 4억4900만원 ▲네이버 쇼핑라이브 1100만원 ▲G마크 전용관 3개소 2억6900만원 ▲롯데백화점 2개소 3000만원이다.

온라인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73%로 나타났다. 마켓경기 매출액 분석 결과 쌀이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채소류, 소고기, 건강즙, 식용유 등 오일류 순으로 판매됐다.

안동광 도 농정해양국장은 "앞으로도 도 생산 우수 농식품 판촉과 농어민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특히 농식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과 판촉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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