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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 같은 친구, 지니는 진짜 진짜 찐이야"…뮤지컬 '알라딘'[객석에서]
사방이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동굴 안. 알라딘이 작은 램프를 문지르자 파란 불빛이 무대를 휘감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한다. 화려하고 유쾌한 마법의 세계가 활짝 열리는 순간이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뮤지컬 '알라딘'은 친숙한 이야기다. 아그라바 왕국을
922호 04-05 14:00
‘문화보국’ 결정체…호암미술관, '겸재 정선' 165점 한자리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이전에 겸재 정선이 있었다." 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1676~1759)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영우)과 손잡고 국
922호 03-31 11:00
20년간 빠져드는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객석에서]
'지금 이 순간'이라는 넘버로 유명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고, 한국에서는 2004년 처음 들어왔다. 원안을 각색·번안 할 수 있는 논레플리카 방식을 적용,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
921호 03-30 09:00
책가도 10폭·금강산도 8폭 병풍 첫 공개…아모레퍼식미술관, 조선민화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소장한 이택균의 ‘책가도 10폭’과 ‘금강산도 8폭 병풍’이 새롭게 공개된다.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 기념으로 27일 개막하는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에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새로 수집한 작품과 기존에 실물을 감
921호 03-26 13:14
"지구가 위험하다"…'자연국가' 최재은 '아름다운 경고' [박현주 아트클럽]
"지구가 위험하다. 바로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늦는다." 숲 회복 'DMZ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설치 미술가 최재은(72)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절실하게 작업하고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20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자연국가'
920호 03-20 18:37
'나무 같은 작가'들의 전율…아트사이드갤러리 7인 단체전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25년 첫 기획전으로 일곱명의 전속작가들을 소개하는 단체전을 오는 20일부터 펼친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묵묵히 작업하는 작가들은 우리의 곁을 함께 해 온 나무와 닮았다며 나무를 소재로 한 이번 전시에는 강준석, 김시안, 조
919호 03-12 09:34
유선태 '동시적 풍경'…추구미는 '화이부동'[박현주 아트클럽]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림이 조각이 되고, 조각이 그림이 되는 작품. 유선태 작가는 이를 두고 ‘동시적인 풍경’이라고 표현했다. 상반된 개념, 자연과 오브제를 한 화면에 배치하는 ‘동시적 풍경’의 '추구미'는 화이부동(和而不同)
918호 03-08 01:00
"관객 만나 비로소 완성"…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
"'액자 안에서 공연한다'는 느낌과 달리 '원스'는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느낌이에요. 더 친밀함을 느끼며 공연하고 있어서 더 새롭고 즐거워요."(윤형렬) 지난 19일 개막한 뮤지컬 '원스'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
917호 02-26 20:17
SF 스릴러 영화관 같은 리움미술관…피에르 위그 '리미널'
'생각지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것 같은' 어둠의 공간이 점점 눈을 뜨게 한다. 임산부의 배 모양을 그대로 본 뜬 화석 같은 돌로 시작되는 깜깜한 공간은 얼굴 없는 인간이 나신의 육체로 드러나 SF 스릴러 같은 공포감이 엄습한다. 검은 점처럼 뻥 뚫린 얼굴
917호 02-25 16:19
"떳떳하다"…'목탄화 끝판왕' 이재삼 자부심[박현주 아트클럽]
"저도 고흐를 빙자해 먹고 사는 사람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의 답은 의외였다. "고흐가 그 수많은 사람을 제치고 왜 고흐를 이야기하는가. 이전 종교나 귀족, 황제들에 기생하는 게 서양의 미술이었다면 개인의 역사를 이야기 한 처절한 화가다."
916호 02-19 01:01
거칠고 엉성함의 마력…‘무안점토’ 홍순모 '조형의 여정'
“형태는 사상이다. 나는 형태로 이야기한다. 형태는 삶의 모습이자, 삶의 한 단면이다.” 인간 내면의 원초적인 본질과 질박한 삶을 담아내는 조각가 홍순모(80)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Space 97’에서 7일 개막한 전시에는 톡특한
915호 02-08 08:00
'사기꾼' 애나에 투영된 우리 자신의 이야기…연극 '애나엑스'
"목표는 (가짜 상속녀)애나 소로킨을 묘사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작품의 주제는 그 사람의 범죄 행위 보다 그가 상징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극 '애나엑스'의 김지호 연출이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 전하고
915호 02-05 18:17
박윤재 "로잔 우승으로 발레와 가까워져…자유롭게 춤추고파"
"로잔에서 받은 상과 기회, 경험은 한층 더 저와 발레가 가까워지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해요." 한국 발레리노 최초로 로잔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17)는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레랑 친해지기가 어렵다. 아무리 오래, 많이
914호 02-12 18:29
진정한 괴물은 누구?…잔혹동화 '웃는 남자'[이예슬의 쇼믈리에]
슬프지만 웃어야만 하는 남자, 얼굴에는 끔찍한 상처가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삶을 산 남자 '그윈플렌'. 그의 입은 초승달 모양으로 길게 찢겨 있다. 아이들을 납치해 기형으로 만든 뒤 팔아넘기는 범죄 조직 '콤프라치코스'가 남긴 이 상처
913호 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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