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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봉련 "여성 배우가 햄릿 역할 내 안의 편견 깨는 과정"
"여성 배우에게 햄릿이란 역할이 올 거라고 흔히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저를 햄릿으로 세우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햄릿이라는 역할은 저에게 있어서 제가 갖고 있던 편견을 발견하는 과정이예요. '햄릿은 이래야 한다'라는 편견을 저도 계속해서 깨 나가는
886호 07-08 16:05
'이불 작가' 이슬기 '라쇼몽'…현판에 새긴 쿵쿵 쉬 부시시
이불도 전시장에 걸리면 작품이 된다. 한 땀 한 땀 통영 누비장인과 협업한 작가 이슬기의 '이불 프로젝트:U'로, '일상 모든 것이 현대미술이다'는 개념을 차용한 영악한 작품이다.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2015
884호 06-30 10:34
"어? 움직인다 움직여!"…이용덕 '역상 조각' 40년째 신선
"어 그림이 움직인다. 움직여! 자꾸 따라와." 관람객의 신기함은 작가의 신기함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작품이 움직인다고 하는 그 부분이 너무 재미있다." 사람이 빠져나간 듯한 오목한 조각, 이미 미술계에서는 '역상 조각'으로 이름난 조각가
883호 06-16 14:56
화려한 액션, 묵직한 감동…뮤지컬 '영웅'[리뷰]
까만 무대. 안중근(양준모 분)이 교수대 앞에 선다.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아들을 위해 한땀 한땀 지은 수의가 하얗게 빛난다. 교수대가 무대 위로 높이 오르고, 공중에서 밧줄이 내려온다. "내 어머니 내 가족들 가슴을 헤집는 이 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882호 06-15 06:30
"기뻐해 주세요" 했는데…털 옷 입은 이중섭 마지막 편지[박현주 아트클럽]
"아빠가 잠바를 입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덕군(야마모토 마사코) 야스카타군(태현) 야스나리군(태성) 기뻐해 주세요." 1954년 겨울 추운 날이었다. 제3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통영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양피 점퍼를 선물로
882호 06-13 12:17
3시간 동안 열정과 관록의 향연…연극 '햄릿' [리뷰]
"이것은 나의 무대, 나의 연극, 나의 모든 대사는 끝났다. 남은 것은 침묵 뿐." 연극 '햄릿'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신구 조합이 돋보이는 무대다.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원로 배우들의 관록이 3시간 동안 어우러지고 부딪히면서 고전에 생생한 숨을 불어넣었다.
881호 06-10 17:45
"아무것도 없네?"…김기린 흑단색화와 안과 밖[박현주 아트클럽]
"김기린 작품은 색으로 써진 시(詩)다" 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현대화랑에서 열린 단색화가 김기린(1936~2021)작품을 프랑스 평론가가 설명하는 이례적인 간담회가 열렸다. 2021년 별세한 후 첫 전시이자 현대화랑서 8년 만에 선보인 김기린 개인전
881호 06-04 17:51
우리 눈을 망가뜨리는 신기술 '사진'이 비꼬았다
이 사진? 아는 척했다가 큰 코 다친다. 그 유명한 '만 레이(1890~1976)의 (유리눈물)사진'이 아니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하다. 만 레이의 '유리 눈물'이 김창열 물방울 만큼이나 영롱했다면, 이 사진은 '눈물 흉내'를 낸
879호 05-29 15:50
칸디다 회퍼 '영원한 고전 미학'…"후보정은 없다"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독일 사진 작가 칸디다 회퍼(80)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로 불린다. 미술 컬렉터들의 '잇템(it item)'으로 소장품 목록에 꼽힌다. 유럽의 클래식한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내부
879호 05-23 15:56
아톰 갈리고 '기계 정원' 꿈틀…'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결국 먼지인 것을. '피규어 덕후'들의 기본 아이템 아톰도, 알람시계도 그라인더로 갈아버린다. 물건들이 갈리고 복원되는 신기운의 '진실에 접근하기' 영상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우리 인생을 보여준다. '모든 것은 흙에서 왔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강렬하
878호 05-16 16:08
피카소가 견제했던 베르나르 뷔페, 5년 만에 다시 보는 강렬함
가늘고 긴 몸, 거친 선이 매력적인 프랑스 화가 베르나르 뷔페(Bernard Buffet, 1928-1999)가 다시 서울에 왔다. 2019년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캔버스' 전시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 전시는 '천재의 빛 : 광대의 그림자’ 제목을 달고
877호 05-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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